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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상처. 5.18민주화운동
작성자 최승훈 등록일 12.05.20 조회수 59

5.18운동이 일어난 것은 신군부 세력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대통령을 다 하려던 박정희 대통령의 탓도 있긴 하다.

그래도 아무 잘못 없는 학생,시민들을 구타하고 죽이는 건 너무 심했다.

나는 사실 5.18운동이 무언지도 몰랐었다.

하지만, 그 뜻을 알고 나니 정말 마음이 아팠다.

신군부 세력을 앞세워 국민들을 괴롭히다니......

내가 만약 커서 높은 자리에 오른다면 나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다.

벌써 3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현재 살아 계시지 못한 시민들과 학생들은 32년이라는 삶을 강제로 빼앗긴 것이다.

32년이면 어른 되어 결혼하고 취직할 시간인데......

내 생일은 5월 19일이라서 5.18민주화운동을 생일 때문에 파묻힐 때가 많이 있다.

난 이제 그러지 않을 것이다.

살아 계신 분도, 살아 계시지 못한 분도 이 글을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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