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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님의 위대함!!
작성자 이서진 등록일 12.04.30 조회수 65

윤봉길 의사님은  충남 예산에서 출생을 하셨다.

어머니로부터 한글을 배우고 서당에서 천자문과 동몽선습을 배우셨다고 한다. 16세에는 시회에서 장원을 하고  야학교재 농민독본을 지으셨다. 24세에는 중국의 상해로 건너가 백범 김구 선생님을 비롯한 임시 정부 요인들과 접촉하였고 애국단 선서식을 거행하고 홍구공원에서 일본인들에게 도시락 폭탄을 던지다 공원에서 체포되셨다. 그리고 형무소에서 사형을 당하셨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장으로 장례가 치러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시다 체포되어 사형을 당하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

그리고  일본이 너무 밉다.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나는 나라를 위해 그렇게 까지 할 수 있었을까? 윤봉길 의사님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내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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