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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천안함 2주기]국가를 위한 희생, 우리가 잊지 않겠습니다
작성자 김규동 등록일 12.03.29 조회수 111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학생들 중에 한 아이인 김규동이라고 합니다.

제722함대인 천안함의 침몰 그때 저는 자고있었고

다음날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었죠.

암초에 부딫혔다.북한의 도발이다.

그리고 연평도사건까지...

지금 우리는 북한과 점점 더 사이가 벌어지고 있는시기입니다.

이렇게 될수록 우리는 단합된 힘을 보여주면서

통일의 길을 열어야 할 것 입니다.

나라의 의무로 들어가 아까운 희생을 치룬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용사님들과 그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잇을까라는

희망에 자신의 목숨까지 내받치신 故한주호 준위님

하지만 준위님은 18세에 해군에 입단하셔

53살까지 35년을 군생활로 해오신 준위님

게다가 살아계셨으면 더했을지도 모르는 군인생활

그리고 그 군생활로 키우신 그 용맹함을 보여주시고

돌아가신 안타까운 준위님 한사람이라도 죽으면

그 사람의 가족은 어떨까요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나요?모두 슬퍼할겁니다.

이렇듯 한사람의 목숨이라도 소중하고 아껴야 하는 것입니다.

故한준호 준위님과 천안함의 46명의용사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것 입니다.이상 그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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