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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작성자 5학년 1반 이수빈 등록일 12.03.26 조회수 137

  2010년 3월 26일 9시 22분에 침몰한 772대의 천안함안에 있던 46명의 해군병사들은 안타깝게도 춥고 서늘한 바다속으로 영원히 가라앉았습니다.

  46명중에는 19부터 많은 나이의 연령대가 자신의 꿈을 접고 바다를 지키러 나갔지만 모두 바다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저는 이들중에 한 번도 안아보지 못한 100일 된 딸을 둔 사람이 가장 불쌍했습니다. 자기의 아기를 두고 용감하게 우리나라를 지키러 나갔는데 그곳에서 사망하다니...배가 침몰하는 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그 바닷속에서 살려고 얼마나 발버둥쳤을까 생각하면 참 속상합니다. 또 그의 가족들은 얼마나 슬플까요..이 외의 해군병사들과 그의 가족들도 얼마나 가슴아팠을까요....

 그래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당신들을 몇년이 지나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그리고 해군병사들을 구하려다 사망하신 故한준호 준위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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