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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들과 한준호준위님께
작성자 김가은 등록일 13.03.27 조회수 108

하늘에계신 46용사들과 한준호준위님 안녕하세요.저는 김가은 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6학년 학생들에게는 2010년10월26일 3학년 1학기 초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처음 그 사건을 접하게 되었을 때는 억울하고 분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 사건을 직접 당하신 용감하신46명의 용사들과 구조대원이신 한준호준위님 정말 억울 했을 것입니다. 이 사건은 5년....아니,10년이 지나도 길이길이 남을 사건 일 것니다. 보는 이들도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는데 가족들은 더할 것 입니다. 남의 가족을 앗아간 천안함사건의 진실은 북한의 어뢰공격때문이었습니다. 왜 남한에게 못되게 구는지, 왜 죄 없는 소중한 남의가족들을 한순간에 빼앗아 가는지 북한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하고 싶습니다. 더이상 못되게 굴지도 말고 우리 남한의 소중한 생명들을 빼앗아 가지말라고..용감하신 46명의 용사들과 그런 용사들을 구조하러 가신 한준호준위님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 제일 멋지고 용감하신 분들입니다. 하늘에서는 그런 사고는 더 이상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번 북한이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고싶지만 그럴수 없는게 지금 놓여 있는 현실이기에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의 공포와 두려움, 가족과 멀어지는 그 슬픔은 故46용사들과 한준호준위님 밖에 모를 것 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서라도 행복하게 즐겁게 지네세요. 안녕히계세요.

 

2013.3.27 김 가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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