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언제나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있는 故46용사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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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미서 | 등록일 | 13.03.27 | 조회수 | 97 |
안녕하세요?저는 故46용사들께서 지켜주신 소중한 이 나라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주중초등학교 6학년 김미서라고 합니다. 2010년 사람들은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이 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뉴스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로는 표현을 못 할 그런 충격이었지요. 어린 나이에 저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을 했다는 단어가 가깝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며칠후 북한이 어뢰를 쏘아 천안함이 침몰되었단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그 사실을 알게되자 왠지 모르게 헌신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와닿았답니다. 왜냐면 아주 다른나라도 아닌 우리 한 민족인 북한이 그랬다는 믿기 싫은 사실때문이지요..그 순간 왠지 모를 전쟁이 일어날것 같은 불안감이 몰려왔답니다. 故46용사들께서 지켜주신 이 소중한 대한민국을 잃을 수 도 있단사실이 그저 무섭고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 무서움과 두려움은 잠시뿐 또 다시 충격이 몰려왔어요. 46의 동료들을 찾으려다 故한준호 준위가 돌아가셨단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정말 안타까워서 한숨 밖에 나오지 않았지요..그래서 저는 다짐했어요. 故46용사들과 한준호 준위가 지켜주신 이 하나밖에없는 우리나라를 꼭 지키겠다고요. 故한준호 준위님과 46용사님들! 하늘에서도 우리나라 잘 지켜보고 계시죠? 저희들 잘 지켜봐주세요. 저희가 우리나라 꼭 지켜낼게요~그럼 안녕히게세요.
2013.3.27 주중초등학교 6학년 3반 32번 김미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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