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이름 윤봉길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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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교현 | 등록일 | 13.05.10 | 조회수 | 119 |
25살 조선청년 윤봉길의사는 독립운동의 본거지인 중국으로 갔다. 그 곳에서 세탁소종업원, 야채장사를 했으며 일본어, 중국어를 배웠다. 그리고 백범 김구선생과 한인애국단을 가입했다. 백범 김구선생은 죽음이 뻔히 보이는 것을 알면서도 윤봉길의사의 결심이 고마우면서도 한편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도시락폭탄, 물병폭탄을 전해 줬다. 1932년 4월 29일 윤봉길의사는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천황의 생일을 축하하는 경축대를 향해 물병폭탄을 던져 일본군의 눈을 멀게 하고 목숨을 잃게 했다. 하지만 일본군에게 바로 연행되서 총살당했다. 안타깝게도 시신은 형무소 작업장 모퉁이 사람들에게 짓밟히다가 해방이 되고 나서야 1946년에 고국으로 넘겨 줬다. 조국의 영웅이 일본에게 짓밟힌 일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우리에게 영웅이 그들에겐 죄인이라니..... 윤봉길의사는 세계에 독립의지를 알리고 우리에게 애국심을 다시한번 새겨 주셨다. 아직도 윤봉길의사의 "대한 독립 만세!"소리가 우렁차게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 나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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