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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며
작성자 장정훈 등록일 13.03.27 조회수 93

어제 3월 26일은

3년전 천안함 46용사가 억울하게 떠난 날이었다.

학교에 전시된 사진들을 보니 그 때의 슬픔이 다시 떠올랐다.

북한은 왜 그런일을 벌였을까?

어떻게 젊고 젊은 형아들을 그렇게 춥고 어두운 바다에 빠뜨릴 생각을 했을까?

너무 잔인하다.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슬픔이 잊혀지지 않는다.

아니 잊혀지지 않아야 한다.

46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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