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천안함 3주기를 보내면서 (4학년 4반)
작성자 이예찬 등록일 13.03.26 조회수 108

천안함이 폭침 당한 3월 26일이 벌써 3주년이 됩니다.

46명의 해군 아저씨와 침몰된 배의 선실에 아직도 살아 있을 후배들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은

한주호 준위 아저씨  그리고 이 사고의 물증을 찾기 위해 나선 어민 8명이 돌아가신지 3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영원히 잊어서 안될꺼예요.

그리고 두번 다시 이런일이 벌어져서도 안됩니다.

그런데 북한은 아직까지도 사과의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매일 전쟁준비만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돌아가신 아저씨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우리들을 지켜 주시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하고 행복하게 계실길 기도합니다.

 

                                                                                 2013년 3월25일

                                                                                 이예찬 올림

 

 

이전글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며
다음글 용감하신 천안함 용사님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