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안함 사건을 잘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2010년 3월26일에 저는 6살이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도 찾아 보고 엄마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천안함 군인아저씨들이 얼마나 깜짝놀랐을 까요?

그래도 용감하게 싸워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천안함 사건때문에 돌아가신 46명의 군인 아저씨들.

가족들은 마음이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엄마 말씀이 지금도 북한은 전쟁준비를 한대요.

하지만 다시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군인아저씨! 저는  나라를 지켜주신 군인 아저씨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군인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2013년3월 26일

                                                                                                   나예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