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남동에는 두꺼비를 위한 생태공원이 있다. 전국에 생태공원은 많지만 두꺼비를 테마로 문을 연 공원은 두꺼비생태공원이 처음이다. 지하전시관에는 우리나라 양서류를 모형으로 전시하고, 소리와 영상을 통해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1층 체험실에서는 자연물을 이용해 만든 작품전시와 자연물로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두꺼비생태문화관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상주하며 방문객들에게 생태문화관 안내와 공원탐방 안내도 하고 있다. 두꺼비가 산란하기 위해 이동하는 시기에는 예약자에 한해 두꺼비모니터링도 참가할 수 있다. 체험은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진행되며 소용시간은 1시간 가량이다. 단체의 경우 예약을 통해 접수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두꺼비생태문화관] 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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