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초등학교(교장 진영옥)는
2008년 9월 1일부로 다이빙 선수 육성 지정학교가 되면서 현재 3년간 꾸준히 충북 다이빙 꿈나무 육성의 요람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첫해에는 신인 선수 발굴 및 선수육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최근 2011년에는 6학년 조상기학생이 기량이 크게 향상되어 제6회 한라배 전국 수영대회 다이빙 분야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제83회 동아수영대회 및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아쉽게 메달획득에는 실패하였지만 전국 5위의 기록을 세우며,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새로운 꿈나무가 많이 발굴되어 현재 6명의 다이빙 꿈나무들이 충북 수영의 발전 및 영광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지난 제34회 교육감배 학생수영대회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상위 입상 및 1,2위를 휩쓸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앞으로 충북수영의 다이빙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 아래, 주중초 다이빙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