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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진천금구초 6학년1반 장지희
작성자 김한별 등록일 14.10.01 조회수 9
손에 들고 다니는 핸드폰의 세계 최초는 모토로라 '택8000' 입니다.

요즘 휴대폰은 호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을 만큼 가볍고 작지만 초창기의 휴대폰은 군용 무전 기 못지 않게 크고 무거웠다.

80년대 사용된 플립스의 드랜스포터블 전화기의 무게는 무려 4kg. 손에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 거워 어깨에 메고 다녔다.

손에 들고 다니는 최초의 휴대폰은 모토로라가 88년 출시한 「택8000」이었다. 당시 240만원에 판매된 이 휴대폰은 771g으로 무거웠다. 하지만 집어 던져도 부서지지 않았고 방수처리가 돼 물 에 빠뜨려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술취한 사용자가 전화기로 상대방 얼굴을 때려 상처를 입는 사건도 종종 발생해 「손 에 들고 다니는 흉기」로 불리기도 했다.

92년 모토로라가 출시한 「마이크로택Ⅱ」는 두껑을 여닫는 플립형 전화기시대를 열었다. 당시로 는 획기적으로 가벼운 무게(219g)로 인기가 높았으며 휴대폰 대중화를 주도했다. 요즘 유행하는 폴더형 전화기가 첫선을 보인 것은 96년이었다. 모토로라의 「스타택」은 무게도 88g으로 세계 최초의 「착용가능한(wearable)」 휴대폰이었다.

96년 하반기부터 통화방식이 디지털로 바뀌면서 메모리기능 등 갖가지 편리한 기능을 갖춘 지능 형 전화기가 본격 출시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핸드폰은 삼성에서 나온 ts1700입니다.

93년에 첨 나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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