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진천여중2210서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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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4.09.24 | 조회수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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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하는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들은 여러 가지 소화과정을 거칩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는 단당류(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 등)의 형태로 소장에서 흡수합니다. 흡수된 단당류들끼리는 절대 결합하지 않습니다. 포도당이 글리코젠 분자에 결합돼서 더 큰 글리코젠이 될 수는 있습니다만, 이당류와 이당류가 반응한다거나, 단당류와 단당류가 반응하는 일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세포가 에너지를 생성할 때는 주로 '포도당'을 사용합니다. (물론 다른 에너지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포도당은 미토콘드리아를 통해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면서, 동시에 에너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 에너지가 ATP의 형태로 저장되고,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보통 ATP를 이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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