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진여중 2학년 8반 2번 김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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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희지 | 등록일 | 14.09.22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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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식도와 기도는 목에서 함께 붙어 있습니다. 앞쪽에 기도가 있고 식도는 기도와 척추뼈사이에 있지요. 평소에는 숨을 쉬기 때문에 기도가 항상 열려 있어야 하는데 음식을 먹으면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 갈 수가 있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음식을 삼키는 운동을 하면 기도와 식도사이에 있는 후두개가 근육작용에 의해서 앞으로 움직여 기도를 막고 음식이 식도로 들어가게 해 줍니다. 그리고 음식이 넘어가면 바로 열리지요. 이때 후두개가 기도를 막기전에 음식이나 침이 들어가면 기도 점막이 자극을 바극을 받게 되고 기도점막을 자극을 받으면 바로 재채기를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반사작용이 작동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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