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의 원인은 처음 파동이 있는것을 연구하는것 으로 생각됩니다.

한번 공부해 봅시다.

파동은 진동이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과정이다. 진동이 퍼져나갈때 진동하는 물질은 파동을 전달하는 매질이다. 일반적으로 파동의 속도는 매질에 결정된다. 예를 들어, 공기 중과 물속에서 소리는 어디가 더 빠를까? 물 속에서 더 빠르다. 또한, 수조에 레이저를 쏘면 빛의 진행방향이 꺾이는 굴절 현상이 일어난다. 음파와 빛의 속도가 매질이 달라짐에 따라 속도 차이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파동의 속도와 관련된 수식은 v = △f (v : 속도, △(람다) : 파장, f : 진동수=주파수)가 있다.

여기서 파장과 진동수가 등장한다. 파장은 마루와 마루사이의 길이이고, 진동수는 1초 동안 통과하는 마루의 개수이다. 따라서, 속도는 거리/시간 즉 1초에 파동이 간 거리와 같으므로 파장과 진동수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파도의 속도는 파장에 비례한다. 바다에서 갑자기 20m가 넘는 파도가 바다 위의 배를 조각내는 사건이 가끔씩 일어난다. 이 파도는 프리크 파도라고 불린다. 이 파도의 발생원인은 수많은 파도 중 파장이 비슷한 파도가 모여 큰 파도를 형성하기 때문인데 파도의 속도는 파장에 비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