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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만승초 유사랑
작성자 최경환 등록일 14.02.05 조회수 9
 물집은 피부사이에 맑은 액체가 고인 수포입니다.
물집은 마찰등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생기기도 하고
화상등의 외과적 상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1주일 이내에 자연 치유되지만

물집의 크기가 크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인위적으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물집안의 진물은 외부세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므로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터지거나 터트리셨다며 소독약으로 잘 소독하고 연고를 발라두면 곧 좋아질겁니다.

 



외상이 아닌 경우 물집은 지속적인 마찰에 의해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이 마찰의 원인을 해결해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발에 생기는 물집은 신발이 커 안맞거나 양말이 흘러내려 지속적인 마찰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손에 생기는 물집은 라켓이나 골프채 등의 마찰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부위라면 피부접촉이 많은 겨드랑이나 사타구니등의 겹치는 부위입니다.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 : 신발,양말 선택시 발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손 : 라켓등의 지속적인 운동을 요하는 기구를 잡을때는 확실히 감아쥐어

    손과의 마찰이 없게 해야 한다.

    그외부위 : 신체에 겹치는 부위에 옷등의 지속적인 마찰이 없게 한다

    또한 물집은 피부면이 습한 가운데 피부막이 약해져 쉽게 발생하므로

    땀등으로 피부가 습하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발은 특히 흔히 발생하므로 땀이 차지 않게 통풍이 원활하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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