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RE:과학탐구학습 초평초 6학년 최동현
작성자 박주호 등록일 14.02.05 조회수 10

잠꼬대, 수면 중 본인이 식하지 못 하는 행동 등이 동반되는 경우를

사건 수면이라고 합니다.

현재 연령으로 보아 단순 잠꼬대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렘수면행동장애라는 수면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면검사를 통해서 어떤 상태인지 평가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대 이전 잠꼬대는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인기 잠꼬대, 특히 심한 경우에는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50대 이상에서 심한 잠꼬대와 함께 몸짓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꿈을 꾸는 중에 경험한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꿈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그대로 재현되므로 감정이 실린 말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폭력적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꿈을 꾸는 수면단계인 렘수면 중에 일어나는 행동적인 문제이므로

렘수면행동장애 라고 부릅니다.

이 질환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환자 자신이나 주변사람이 다칠 위험이 매우 크므로

신속히 진단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노인 경우에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다른 수면장애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이런 현상이 더 빈번해집니다.

따라서 이들 질환에 대한 치료도 중요해집니다

이전글 과학탐구학습 초평초 6학년 황윤아
다음글 과학탐구체험학습 초평초 6학년 신동화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