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광혜원중학교 1학년 6반 33번 윤희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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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희덕 | 등록일 | 14.02.05 | 조회수 | 12 |
유리는 ‘과냉각된 액체’ 상태라고 했습니다. 액체 상태는 분자들끼리의 결합이 느슨해서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물을 생각해 보세요!) 유리의 분자 결합도 액체처럼 느슨합니다. 그런데!! 유리는 액체와는 다르게 일정한 형태를 갖고 있죠? 그럼, 유리는 일정한 형태를 갖고 있는 고체일까요? 그러나 또한, 고체도 아닌 것이… 유리는 빛을 그대로 통과시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리는, 고체처럼 딱딱하면서도 액체 상태와 같은 분자 결합을 하고 있고 빛도 통과해버리는 물질 상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리를 ‘고체를 가장한(?) 액체’라고 하는 것이며, 유리의 본질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많은 이견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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