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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금구초 6학년 안은별
작성자 이유미 등록일 13.11.13 조회수 8

피부색이 다른 이유?
사람의 피부색은 연한 갈색, 노란색, 검은 초콜릿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입니다.
과학자들은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의 피부색이 왜 다를까를 연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의 피부가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것과 그것이 태양빛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검은색의 피부는 멜라닌 색소(피부, 머리카락, 눈 등의 색을 나타나게 하는 살색 색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멜라닌은 강한 햇빛에 살갗이 데는 것을 막기 위해 몸에서 만들어 지는 색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빛이 뜨거운 아프리카와 그 밖의 더운 지방 사람들은 검은 피부색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햇빛이 약한 나라에서는 검은 색의 피부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오히려 힌 피부가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흰 피부는 햇빛을 잘 통과시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라는 중요한 영양분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크로모겐 이라는 물질이 효소의 작용을 받아 황갈색의 멜라닌색소로 바뀝니다.
피부에 크로모겐이 없거나, 효소가 크로모겐을 멜라닌으로 바꾸지못하면 색소는 존재하지 않게 되죠.
이것을 '알비노현상'이라 하는거 아시죠?
같은 인종이라도 피부색의 차이가 있는건 효소의 작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출처: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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