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구는 태양계가 생성 될때 생겨났는데, 태양계는 거대한 성운이 회전하면서 생겨났습니다.

성운이 바로 지구의 재료인데, 이 성운들은 항성들의 진화과정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진화과정중의 부산물이기도 합니다.

원시성운이 모여 원시성이 되고 원시성이 주계열성이 되어 오랬동안 머무릅니다.

주계열성에 있던 항성들은 핵속의 수소를 CNO순환반응이나 P-P반응등을 통하여 수소핵융합 반응을 합니다.

이렇게 수소핵융합반응을 하면서 외층은 팽창하게 되고 중심은 압축하게 됩니다.

점점 성장하면서 거성이나 초거성이되며, 태양과 비슷한 질량의 항성이면 거문고자리 RR형변광성으로 진화된후 행성상성운, 백색왜성순서로 진화되며 좀더 질량이 큰 항성은 신성이나 초신성이되며 나중에는 중성자별 이나 블랙홀로 진화 됩니다.

이때 신성과 초신성은 별 이 폭발하는것인데, 신성은 그 표면이 폭발하는것이고, 초신성은 표면과 핵까지모두 폭발하는것 입니다.

그 폭발잔해가 모이면 성운이 되겠지요.

이렇게 우주는 물질이 순환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될것은 거성이나 초거성에서 성장할때는 헬륨핵 반응이 일어나 탄소와 산소를 만들어 내며, 헬륨이 소진된후 탄소, 산소의 융합반응으로 마그네슘, 산소, 네온등이 생기며, 먼저 쓰던 원소가 모두 소진되면 그다음원소가 소진되고 이렇게 진행되어 결국에는 중심에 철이 생성 되고 그 밖에 규소가 생깁니다.

이렇게 보면 질량이 큰 별 들이 중심에서 융합반응이 계속일어나 규소핵융합반응을 통해 철이 성성되고 그후에 그 별 이 폭발하면 철성분이 성운이 되겠지요.

처음말했듯이 지구의 재료가 성운이였으니 성운에 많이 존재하던 철이 당연 많이 있는것이지요.

정리하면 질량이 큰 항성에서 융합반응을 거쳐 철이 생성 되고 그 항성이 진화하여 폭발한후 그 잔해가 성운이 되고 그 성운이 모여 지구가 생겼다고 볼수 있습니다.

좋은 참고 되셨기를 바라며, 잘못된부분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지구과학2시간에 배운내용을 토대로 쓰고 있기 때문에 내용이 빈약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