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발명교실-성암초 5학년 김서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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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선기 | 등록일 | 12.12.24 | 조회수 | 6 |
새나 비행기 헬리콥터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원리는 모두 동일합니다. 새나 비행기, 헬리콥터가 하늘을 날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날개에 있는데 날개(헬리콥터는 로터)에서 양력을 얻어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날개의 단면을 보면 위쪽은 둥그스럼하게 솟아있고 아랫면은 평평하게 되어있습니다. 공기가 날개를 따라 흐르면 둥그스럼하게 솟아있는 날개의 윗쪽으로는 공기가 빠르게 움직이게 되어 공기의 압력이 날개의 아랫면보다 작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날개 아랫면의 공기의 압력이 크므로 날개를 위로 떠 받치는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날개에서 양력이 발생하는 과정입니다. 새의 경우도 벌새정도를 제외하고 언제나 날개를 펄럭이는 것은 아닙니다. 글라이더를 발명해서 비행을 한 릴리엔탈의 경우 독수리가 하늘을 날때 날개짓을 하지 않고 비행하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날개를 펄럭이지 않는 글라이더를 발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새도 날개의 구조와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서 비행을 합니다.비행기 특히 날개가 움직이지 않는 고정익기는 프로펠러나 제트엔진의 추진력으로 기체를 진행시키면 날개에 공기의 흐름이 생기고 양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고정익의 비행기는 강제로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주어 날수 있는 것입니다. 헬리콥의 로터 즉 날개도 그 단면은 새나 고정익 비행기의 날개와 구조가 같습니다. 단 헬리콥터는 날개 자체를 회전시켜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양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종이 한장을 양손으로 들고 종이 윗면에 입으로 바람을 훅 불면 종이가 위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종이 윗쪽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공기의 압력이 낮아지고 아랫면의 압력은 상대적으로 커지므로 종이가 위로 들려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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