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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진천여중 1409 김푸른
작성자 이슬 등록일 12.11.05 조회수 8

우주는 수많은 은하로 이루어져 있어. 은하 안에는 가스와 우주 먼지들이 있는데, 이들이 모여 질량이 태양의 10분의 1에서 10배에 달하는 가스 성운이 만들어져. 별은 바로 이곳 성운에서 태어나. 그리고 이러한 기체나 먼지들이 골고루 분포되면 어느 한 지점에 뭉치는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아. 하지만 은하 사이의 충돌이라든지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면 그 충격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던 기체나 가스들이 모여 좀 더 빽빽한 곳이 생기지. 바로 이 곳으로 또 다른 가스와 우주 먼지가 몰려들어 뭉쳐진단다. 이것이 좀 더 빽빽하게 뭉쳐지면 스스로 붉은 빛을 발하고, 내부에서는 별의 중심부로 떨어진 원소들이 열과 압력을 받아 어떤 한계를 지나면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면서 완전한 별이 태어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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