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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과학탐구체험학습-두타산영수사 진천중 1505 김민규
작성자 표경숙 등록일 09.12.29 조회수 22

 안녕하세요. 과학문화벨트 디스커버리 센터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타산은 유래에서 보다시피 오래전부터 있어온 산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타산의 유래

  두타산이라는 이름은 단군이 팽우에게 높은 산과 맑은 물 등 산천을 다스리게 했는데, 그때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려 온 산천이 모두 물에 잠기게 되자 높은 곳으로 피난하여 이 산에 머물게 되었고, 산꼭대기가 섬처럼 조금 남아 있었다고 하여 머리두(頭), 섬타(陀)를 써서 두타산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두타산 산성(석성) : 두타산 정상엔 삼국시대의 석성이 자리하고 있는데, 해발 593.8m 그 동남쪽의 596.4m의 두 봉우리와 북쪽 계곡 상단을 두른 석축 산성이다. 남북 약 300m, 동서 약 200m로 둘레 약 1,200m의 규모이며, 두 개의 봉우리를 에워싸고 넓은 평지가 있다. 성내에는 두 개의 우물터가 있고 석축이 천연의 암반위에 남은 곳이 있다. 두타 산성의 서쪽 성벽은 이중으로 된 부분이 있어서 서쪽의 최고봉을 내성으로 한 이중 구조처럼 되어있고, 가장 멀리까지 조망되는 요새지를 이룬다. 두타산성의 성내로 보이는 곳에 우물터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의 실죽장군이 이성을 쌓고 백제군을 막았다고 하는데 청안 근처의 도서성과 두타성 저지를 비교하는 문장도 있어 중요한 산성이었음을 알 수 있다.(사적으로 지정됨)

다음에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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