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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과학탐구체험학습- (호박엿) 진천중학교2학년7반이희재
작성자 표경숙 등록일 09.12.28 조회수 42

 안녕하세요. 과학문화벨트 디스커버리센터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엿 만들기의 유래 및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의 검은엿 만들기 재료는 쌀 소두 1말, 엿기름 1되 3홉, 더운물 1동이 반이다. 󰡒쌀을 잘 씻어서 물에 충분히 불려서 시루에 앉혀서 쪄놓고, 더운 아랫목에 항아리를 놓고 항아리 속에 엿기름 가루 2줌을 놓고 뜨거운 지에밥을 그 위에 넣고, 손담그기에 알맞는 정도의 더운물을 붓고 엿기름 가루 남은 것은 축축하게 물을 뿌려놓았다가 밥 위에 방망이로 잘 저어서 덮어 두었다가, 7~8시간 후에 보면 맑은 물이 떠오를 것이니, 주머니에 퍼 담아 주물러 쪄서 식기 전에 솥에 붓고 끓이라󰡓고 쓰여 있다. 이렇게 만든 검은엿을 잡아 늘여서 공기가 들어가서 흰색으로 된 것이 흰엿이다. 이것은 엿을 만드는 법입니다.

  그리고, 엿 사이의 구멍은 제작 과정에서 계속하여 늘였다 다시 겹쳤다를 반복하는 동안에 겹치는 과정에서 사이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생기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엿만드는 과정을 보면, 우선 주재료인 쌀을 불린 뒤, 그 엿밥을 찌는 과정을 거쳐, 엿기름과 따뜻한 물, 엿밥을 섞어 13시간 동안 삭힌다. 이 과정이 지나면, 삭혔던 내용물의 물을 짜내고, 조청이 될 때까지 계속 졸인다. 완성된 조청이 우리가 말하는 엿이고, 적당히 잘라 모양을 만들면 완성된 엿 제품으로 태어난다.


쌀을 담근다

쌀을 잘 불린뒤 엿밥을 찐다

엿밥과 엿기름 그리고 따뜻한 물을 잘 섞어 13시간 정도 삭힌다

앞과정에 삭힌 내용물의 물을 짜낸다

앞과정의 물을 불에 조청이 될 때까지 2~3 시간 졸인다.

조청이 완성된 후 일정시간 식힌 후

완전히 굳기 전에 밀가루를 묻혀 늘린다

늘린 후 먹기 알맞은 크기로 자르면 완성된 엿이 된다.

엿의 원료는 찹쌀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그 밖에 멥쌀·옥수수·조·고구마녹말이 많이 쓰인다. 각 지방에 따라 유명한 엿은 전라도의 고구마엿, 충청도의 무엿, 강원도·경상도의 황골엿은 일명 옥수수엿·강냉이엿, 제주도에는 꿩엿·닭엿·돼지고기엿·하늘애기엿·호박엿 등이 있다.

다음에도 많이 이용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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