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0일 날씨 : 맑음

처음에 신청서를 받았을때 아 귀찮아 가기 싫다 라는 생각해 취소하려고 을 했는데 그래도 궁금하기도 하고 시간도 때울겸 그리고 엄마의 강제로 갔다 3일동안 컴퓨터를 배우면서 느겼던 것은 어렵다 였다 뭐 문제가 쉽게지 하고 생각하며 했는데 점점 찾다 보면서 더 어려워진것 같았다 그래도 더 많은 것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보고서는 어떻게 쓰는 것과 프레지 하는 방법을 알았다 내가 알고있는 보고서는 종이에다 나는 무엇을 했다 뭐를 알았다 이렇게 해서 뭐를 생각했다 등등 줄줄히 설명하는 것이라고 알고있었다  컴퓨터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건 아는데 직접해보지 않아서 중간중간에 몰라 해맨적이 있다 겨우겨우 해서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들었는데 역시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 배워두면 나중에 편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아마 난 그렇게 생각한다) 2틀전 집에서 프레지가 뭔지 몰라 네이버에 쳐보니 꽤 쉽게 보였다 막상해보니 쉬웠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 우리는 그냥 배경 바꾸는 것과 글상자 추가, 동영상 올리는  방법등 밖에 배우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프레지 자격증도 있었는데 한번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여름 정보과학교실을하면서 재미있던 점은 역시 컴퓨터를 배우고 간다는 것밖에 없는것같다 좋았던 점은 쉽게 가르쳐 주셔서 잘 따라오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처음에 내가 생각한것 처럼 그렇게 힘들고 귀찮지는 않았다 아 그래도 역시 진중까지 걸어오는 건 힘들었다 그래도 여름정보과학교실은 재미있었다

진천삼수초등학교 6학년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