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하게 된 2014년 여름 정보과학 교실에서 프레젠테이션과 프레지를 배우게 되었다.

나도 프레젠테이션은 배워봐서 조금(?)할 수 있었지만, 프레지라는 것은 처음 들어보는것이라서 되게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여서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평소에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사용하여서 간단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잘 몰랐었다.  내가 한글 문서에서 직접 '학교폭력'에 대해서 찾아서 학교폭력의 원인, 실태, 해결방안 등에 대하여 직접 정보를 찾아서 정리해서 선생님을 보여드렸다. 선생님이 잘못한 부분과 더 알기 쉽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수업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직접 만든 한글파일을 이용하여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었는데 , 만드는 동안 재미있게 만들었던 것 같다.

모르는게 있으면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내가 글씨를 많이 쓴 부분에서는 어떻게 줄여야 보는 사람이 쉽게 보는 것도 알려주셨다. 그리고 내가 했던 프레젠테이션을 선생님께서 고쳐주셨을 때는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알려주셨는데 그렇게 하니까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서 정말 신기하였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날 잠깐 배웠던 '프레지'를 만드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쉬웠던 것 같다.

선생님이 마지막에 만들고 싶은 주제를 선택해서 만들어 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만들었는데, 그걸 만드는 동안 되게 재미있고, 프레지 라는 프로그램이 되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나도 이제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된것 같아서 좋다.

또, 프레지라는 것을 접해본 기회가 되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이해도 잘갔었던 것 같고, 선생님이 재미있으셨다.

3일 동안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 같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