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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전시리즈 (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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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용성 등록일 10.08.18 조회수 92

홍길동전에서의 홍판서의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그와 같은 처지이다. 천출은 호부호형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은, 길동이 설움과 적자와 서자의 차별 없는 국가를 세우겠다는 다짐에 집을 떠나 의적이 된 야기가 되었다. 길동은 탐관오리들이 부정당한 방법으로 갈취해낸 재산들을 빼내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왔다. 길동의 이렇듯 악의 없는 뜻은 나에게 큰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천출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불굴의 의지 하나로 불쌍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길동을 보며 아무리 지금의 환경이 내 뜻대로 따라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환경을 환경일 뿐 내가 노력하면 그 뜻은 분명히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후에, 길동은 형님과 아버지의 부름에 병조판서를 시켜준다 하면 조선을 떠나겠다 하여 병조판서가 된 후 조선을 떠나 산천이 깨끗하고 인물이 번성한 '율도국'이란 나라를 쳐들어가 왕이 되고 태평성대를 이루어 자식을 낳고 나라를 번성시키며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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