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김현태 학생이 종신이에게 쓴 칭찬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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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점옥 | 등록일 | 15.07.20 | 조회수 | 210 |
TO. 종신 안녕 종신아? 나는 운명이자 너의 짝꿍인 현태야.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만나고 중학교 2학년이 되고 또 같은 반이 되고, 짝꿍까지 1년 동안 같이 앉아서 서로 이야기 나누고 같이 수업 받으니까 즐거웠어. 그리고 너와 짝꿍이 되니 너의 그림을 보고 정말 잘 그린다고 생각했어. 때로는 같이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그래서 너와 짝꿍인게 심심하지 않아^^ 가끔은 이상하게 오글거릴 때도 있고 중2 중2 한말 같은거 할 때 정말 재미있고 너와 짝꿍이 된 것이 좋은거 같아. 학교가 끝나고 주말이 다가오면 같이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었을 때 정말 웃기고 재미있기도 했어. 이제 좀 있으면 방학이지? 방학이 되어도 연락하고 게임도 하자^^ 방학동안 몸조심하고 3학년이 되어도 인사하고 우리 방학 끝나고 열심히 학교 생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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