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식채널e 에서 "오늘은 내가 죽는 날 입니다."라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이 콘텐츠는 왕따를 당했거나 여전히 당하고 있는 학생들의 존재와 두려움과 고통을 알 수 있습니다.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모두 자살이나, 정신장애를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 알았고, 그 세명이 되지 않겠다는 다짐을 생기게 되었습니다.

직지초 학우분들도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왕따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도 더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죽도록 힘들고 두려워서 자살이라는 것을 한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옆 반 남자아이들이 장난으로 저에게 "너 왕따지?ㅋㅋ친구 없잖아" 이런적이 있었는데

되게 기분이 나쁘고 속상해 저 몰래 조금씩 울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이 있어서 왕따라는 단어가 얼마나 무서운지 뼈속깊이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저에게 왕따냐고 장난식으로 묻던 남자아이들과 왕따를 당한 피해자, 방관자, 가해자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은 내가 죽는 날입니다." 라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