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화) 행복한점심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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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중숙 | 등록일 | 19.11.26 | 조회수 | 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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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밥,돈육김치찌개,애호박구이양념무침,코다리양념강정,어린잎단감샐러드(추가배식대),깍두기,귤 . 명태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져 소화 기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이 같은 명태의 장점을 보다 더 압축해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코다리다. 단백질 함량만 해도 그렇다. 명태 100g에는 17.5g의 단백질이 들어있지만 코다리 100g에는 21.7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근육을 형성하는 데 있어 단백질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팔다리 근육량이 줄어 가늘어지고, 배에 복부지방만 늘어 볼록하게 나오는 근감소성 비만 환자들에게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코다리를 추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단백질은 모두 20여 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대부분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효소의 작용에 의해 합성되는데 8종류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 등으로 섭취해야 한다. 이소류신, 류신, 리신,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등이 그것이다. 코다리에는 이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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