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를 배워서 아이에게 가르쳐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게 되었어요. 원래 손재주가 없어서 처음엔 좀 헤매긴 했지만 하면 할수록 종이접기 꽤 매력적이었어요. 작품도 만들고 집에 가져가서 활용도 하고 아이도 집에서 틈틈히 종이접기를 하는데 6살 둘째도 가르쳐주면서 같이 접는 모습, 보기가 좋았어요.

종이를 가지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강사님도 넘 재미있게 가르쳐주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명도 받았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강사님, 다른 엄마들하고 재미있고 보람있는 수업들이었습니다.

열심히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조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