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네 한솥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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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규상 | 등록일 | 17.08.19 | 조회수 | 449 |
옛날 어느곳에 개구리 하나가 살았는데 쌀았는데 쌀 한말을 얻어 오려 벌 건너 형을 찾아길을 나섰어. 지나가 우는소리가 들려 가보니 제가 울고있네? 왜 우니? 다나아파운다.. 그럼 네가 발을 고쳐주지. 가는길 또 우는 소리 들려 가보니 방아깨비울고있네. 왜 우니? 갈길잃어우네.길을 가리쳐주었다. 형네 도착해 쌀을 받아는데 쌀찧을때 없어 방아깨비에게 물었다. 방아깨비야 쌀을 찧을때없을까? ''내가 알고있지. 내가방아깨비니까? 다리로 쩌궁 저다리로 쩌궁 벼를 다 찧었다. 근데 밥을 어디에서짓나? 게가말했다 내가지어주지! 게는 밥을 열심히 지었어요. 다짓고 나니 나혼자 먹을순 없으니 다 같이 먹자!! 결국 다 같이 사이좋게 지냈다. 개구리는 참 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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