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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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창락 | 등록일 | 17.08.16 | 조회수 | 418 |
죄아벌을읽고. 가난한 라스콜리니코프는 전당포 노파에게 시계를 맡기고 돈을 빌린다.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마르멜라도프는 그의 딸,소냐가 가난 때문에 몸을 판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얼마 후 누이동생 두냐가 돈 때문에 루진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괴로워하던 라스콜리니코프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전당포 노파를 죽이고 그녀의 여동생까지 죽이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라스콜리니코프는 늦은 밤 마차에 깔려 죽은 마르멜라도프의 가족에게 있는 돈을 모두 꺼내 준다. 이 떄 만난 소냐에게 그는영혼의 위안을느낀다. 결국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경찰서에 자수한다. 그는 시베리아에서 징역 생활을 하는동안 소냐의 따뜻한 사랑 안에 새사람이 된다. 내생각에는 나쁜 사람을 죽이는것 죄가 되지 않는다고 믿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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