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찰리의 위대한 가출'은 찰리라는 주인공 남자아이가

매일 구박받고 형과 차별받으며 살다가 결국에는 가출하지만 가족들이 처음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나중에는 많이 신경을

쓰게되어 찰리의 마음이 풀려 찰리가 돌아오고,한바탕 파티가 열리는 내용이다.

(읽고 난 후의 느낌과 생각)

"이 책은 아이들이 한번쯤 해 볼 만한 주제를 다루었다."

'가출이 무엇이고,가출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라는 주제이다.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생각이 달라지면 한번쯤은 가출을 하고 돌아올 수도 있는 일이다."

"하지만 평소에 내가 싫어서 그렇게 한 건지,아니면 나를 걱정해서 한 말이나 행동인지 생각해 보고 사람을 바꿀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나를 혼내고, 싫어하는 이유가 과연 내가 싫어서 일까?내 행동이나 말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면 자신의 단점을 되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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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생각)

사람에게 자신의 잘못을 먼저 돌아보고,과연 그 사람들이 정말로 나를 싫어해서 그런것인지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에 이 책은 읽기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엮어내었기 때문에 한번씩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