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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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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쇄 이야기
작성자 조윤성 등록일 17.02.01 조회수 346

  이 책은 우리나라의 인쇄에 대한 책이다. 이 책에는 아주 옛날의 이야기부터 조선시대 까지의 인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 중에서 내가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직지심체요절'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내가 사는 청주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 내용 중에 새로 알게 된 내용은 '직지심체요절'전에 '고금상정예문'이라는 책이 쓰여졌다는 기록이 있다는 것이였다. 만약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책도 발견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에 남은 것 중에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을 중국이 자신의 나라 것이라고 주장한다는 것도 있었다. 중국의 측천무후 때 만들어진 글자가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한다고 하는데, 그 글자가 만들어진지 50년 후이고, 신라의 종이니 우리나라의 것일 것이라고 하는 것이 다행이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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