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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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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반 ] 원대한 나의 꿈
작성자 손준호 등록일 17.01.08 조회수 472

이 책은 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하여 갈등하는 아이의 책이다.

우리도 미래를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루리라는 아이가 꿈을 만화가로 갖고 있었다.

하지만 <보이 메거진> 이라는 출판사에 자신의 만화를 보내다 나중에는

그 출판사에서 더이상 형편이 되지 못해 만화를 출판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받고서

만화가의 꿈은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깨닫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우리는 지금 이루어질수 없는 꿈을 갖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다양한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이

성숙해지는 것의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 다양한 꿈을 꾸고, 그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 나은 삶,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과 같이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꼭 한번씩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그렇게 있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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