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한 여름밤의 꿈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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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6.10.25 | 조회수 | 317 |
한 여름밤의 꿈을 읽고 글 셰익스피어 옮긴이 이옥선 나는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좋아한다. 비극도 좋아하지만 희극을 더 좋아한다. 난 그 중에서도 말괄량이 길들이기와 한 여름밤의 꿈을 좋아해서 한 여름밤의 꿈을 여기에 쓰려고 한다. 한 여름밤의 꿈은 허미아의 이야기인데 디미트리어스와 결혼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무시하고 사랑하는 라이산더와 함께 도피를 하려는 것이다. 그것을 안 친구 헬레나가 디미트리어스에게 이른다. 헬레나랑 디미트리어스는 약혼을 한 사이지만 디미트리어스는 허미아한테 빠졌다. 지쳐서 디미트리어스와 허미아와 라이산더와 헬레나는 잠이 들었는데 그때 쯤 요정왕 오베론과 티타니아 여왕은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오베론은 티타니아에게 사랑의 꽃즙을 발라주고 당나귀를 사랑하게 했다. 이것을 본 오베론은 퍽에게 사랑의 꽃즙을 디미트리어스를 발라주고 헬레나를 사랑하게 했다. 하지만 퍽은 라이산더와 디미트리어스 둘 다 바르고 헬레나를 사랑하게 했다. 이것을 안 오베론은 아침이 되면 라이산더는 원래대로 하라고 했고, 둘은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두 부부가 생겨났다는 이야기 이다. 약간 낭만적이고 신비로웠다. 가끔 보다가 웃음도 잠시 나왔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와~~ 이런 탄성을 지르는 책만 있는 줄 알았더니 재미있는 웃음이 나오고 그런 이야기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중에 다른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빨리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비극을 더 많이 보았다.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오셀로 이런 것은 다 비극이니까. 희극이 난 더 좋으니까 다른 희곡을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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