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학교에 간 사자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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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6.09.29 | 조회수 | 309 |
학교에 간 사자를 읽고 글:필리파 피어스
나 는 학교에 간 사자 책을 정말 좋아한다. 왜냐하면 옛날부터 엄마가 추천해주어서 자주 읽었던 책이고 거기에다가 인사이드 아웃 영화의 상상 친구 ‘빙봉’과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얼굴이 닮은게 아니라 상상 친구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이 이야기는 작은 여자아이 앞에 학교에 데려다 달라는 사자가 나타나는대 이 사자가 이 아이를 도와주고 다시 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이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을 읽고 알도와 빙봉이 떠올랐다. 알도와 빙봉 둘 다 상상 친구이고 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도에 나온 주인공과 이 주인공은 닮은 점이 있다. 소심하다는 것이다. 거기에 못된 아이를 혼내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사자가 온 것이 아니라 그 여자아이가 소리를 빽! 지른 것이다.(실제 사자가 왔으면 다 죽었을 것이다. 뭐 책이니까 가능할 것이지만 어쨌든 그 사자는 상상 친구 같다) 난 이 여자아이가 맘에 든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그 여자아이는 안에 사자를 한 마리 두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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