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2반) |
|||||
---|---|---|---|---|---|
작성자 | 오연수 | 등록일 | 16.09.04 | 조회수 | 309 |
백제의 이름난 장수 계백이 사비성 밤거리를 쓸쓸히 걸어가고 있었다. 신라가 당나라와 함께 백제를 공격하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였다. 의자왕은 왕이 되기 전에는 총명하고 용감한 왕자였다.장차 왕위를 이를태자로 정해진 후에는 수사제도를 만들었다. 계백도 바로 수사제도를 통해 장수가 되었다.무왕의 뒤를 이어 의자 태자가 왕위에 올랐다. 그런데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하던 의자왕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맨날 잔치를 벌이고, 자신의 말을 듣지않은 신하는 죽이거나 멀리 귀향을 보냈다.계백은 당나라와 신라가 백제를 치러 오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계백을 불러 부탁했다. 그러자 계백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백제를 지키겠다고 하며 전쟁터로 나갔다.계백은 겨우 5천명의 결사대로 5만명의 적군들을 물리쳐야했다. 적군은 우습게 보다가 점점 뒤로 물려났다. 다음날 아침, 밖에서 어수선한 소리가 들려왔다. 웬 신라 군사 하나가 백제 결사대의 진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 군사는 얼굴에 솜털이 보송보송난 어린소년이었다. 그 소년은 바로 화랑 관창이다. 계속 버티던 관창은 목이잘려 죽었다.계백장군은 마지막 순간에 죽고 말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계백장군 처럼 불가능 한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전글 | 신데렐라(3반) |
---|---|
다음글 | 박제상(2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