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상(2반) |
|||||
---|---|---|---|---|---|
작성자 | 오연수 | 등록일 | 16.09.04 | 조회수 | 334 |
신라가 왜나라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때의 이야기이다. 왜왕이 내물왕의 아들 미사흔을 왜로 보내면 더이상 신라를 괴롭히지 않겠다고하자 내물왕은 미사흔을 왜나라로 보냈다. 한해, 두해가 지나도록 미사흔이 돌아오지 않자, 내물왕은 시름시름 앓다가 숨을 거두었다. 그대는 눌지왕자가 너무 어려서 친척인 실성이 왕위에 올랐다.그러던 어느날, 이번에는 고구려에서 사신을 보내와 복호왕자를 볼모로 내놓으라고 하엿다. 실성왕은 고민끝에 복호왕자를 고구려로 보내었다. 복호왕자를 떠나보내고 난 후 실성왕은 나날이 기력을 잃어가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세상을 더나고 말았다. 실성왕이 세상을 떠나자 눌지가 왕위로 올랐다. 눌지왕은 동생들이 돌아오지 않아 병에걸리고 말았다. 신하들은 눌지왕마저 돌아가실것 같다며 회의를 했다. 회의끝에 박제상이 고구려로가서 복호왕자를 대리고 오기로했다. 박제상은 벼루파는 장사꾼으로 변장을해 복호왕자를 신라로 대리고 오고, 신라에서 도망쳐 온것처럼해서 미사흔을 신라로 보내고 박제상은 왜왕에게 들켜 죽고말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박제상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나라를 위해 일했다는것이 너무 존경스러웠다. 내가 박제상처럼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 |
이전글 | 계백(2반) |
---|---|
다음글 |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 2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