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 2반
작성자 이성은 등록일 16.09.04 조회수 310
어느 날, 조지라는 어린아이가 살고있었다.
조지네 가족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조지의 부모님은 장을 보러 간다며 조지에게 11시에 할머니 약을 챙겨드리라고 하고선 집을 나섰다.
조지는 장난이 심해서, 할머니를 골탕 먹일 방법을 생각하였다. 조지의 할머니는 심술??고 무섭기까지 하였다.
조지는 할머니의 약을 제조하기 시작하였다. 조지는 치약, 샴푸, 립스틱, 린스, 동물들이 쓰는 약을 섞어 약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조지는 약을보며 생각하였다.  할머니의 약 색깔은 갈색인데, 자기가 제조한 약 색깔은 갈색이 아니라 갈색깔을 어떻게 낼까 고민하다가 고민끝에 갈색 페인트를 넣고 할머니께 약을드렸다. 그 약을 먹으신 할머니는 엄청 큰 거인이 되어있었다. 마침 장을 보고 온 부모님은 할머니를 보고 깜짝놀랐다. 조지는 할머니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하였다. 약을 다시만들어서 할머니께 먹여드렸는데, 다행이도 할머니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할머니가 그 이상으로 계속 작아지더니 없어지고 말았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였다.
조지의 장난이 큰 실수를 불러왔다. 아마 조지의 엄마는 조지가 한심하고 미울지도 모른다. 조지의 엄마 기준에서는 자신의 엄마를 잃었기 때문이다.
조지가 충분히 반성을 하였으면 좋겠다. 난 조지처럼 장난많은 사람이 아닌, 바른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전글 박제상(2반)
다음글 엄마 아빠의 대반란 (2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