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괭이부리말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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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금비 | 등록일 | 16.09.04 | 조회수 | 357 |
괭이부리말 아이들 지은이: 김중미 이 책은 괭이부리말에서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이들은 쌍둥이 숙자와 숙희, 동준이와 동수 형제, 유도 아저씨 영호 등이 나온다. 첫번째 이야기는 괭이부리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괭이부리말은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이다. 지금 괭이부리말이 있는 자리는 원래 땅보다 갯벌이 더 많은 바닷가였다. 그 바닷가에는 고양이 섬이라는 작은 섬이 있었다.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일이 바쁜 괭이부리말 사람들은 왜 동네 이름이 괭이부리가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숙희와 숙자, 그리고 동준이는 얼음땡을 하고 있었다. 동준이는 배고프다며 자기 집에가서 밥먹자 했다. (라면) 숙희는 동준이 팔짱을 끼면서 얼른 가자 하였다. 하지만 숙자는 밥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아빠가 들어오셔서 밥을 차려야 된다고 했는데 숙희는 어짜피 아빤 술많이 먹고 밥도 않먹으신다고 하였다.그리고 숙희는 찜찜하면 너혼자 가서 밥먹고 오든가. 이러고 동준이랑 둘이 갈려 했는데 동준이가 억지로 숙희의 팔짱을 퍠고 숙자 얼른 오라고 하였다. 숙희와 숙자는 엄마가 술을 많이 먹는 아빠를 참다참다 했는데 결국 집을 나가셨다. 영호는 영호가 3살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지금 영호가 대학교다닐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동준이는 엄마, 아빠가 없었다. 그리고 형 동수는 중학생인데 담배피고 애들을 때리고 다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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