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을 읽고(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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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상익 | 등록일 | 16.09.03 | 조회수 | 323 |
홍길동전의 내용은 홍길동이 첩의 자식이어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했다. 초란이 시켜 자객이 홍길동을 죽이려 하자, 둔감법으로 피한다. 그 이후 홍길동은 집을 떠나게 되고, 그의 무리를 만든 후 관리들이 나쁜 잘못된 방법으로 빼앗은 돈,금 곡식을 가난한 백성에게 나눠준다. 그런데 왕은 홍길동을 잡으라 하고, 홍길동은 분신술을 이용해 가짜 홍길동을 잡히게 한다. 왕에게 배신감을 느끼지만 홍길동은 왕 밑의 신히로 일하다가 스님이 된다. 홍길동은 실제 인물이 아니지만 너무 대단한것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그 대단한 기술을 배울까? 나도 홍길동처럼 우동신경이 좋았으면 좋겠고, 둔감법이나 분신술 같은 신기한 기술도 배우고 싶다. 하지만 홍길동은 매우 불쌍하기도 했다, 아무리첩의 자식이라도 어떻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지 조선시대 신분제도는 너무 한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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