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44대 버락 오바마는 미국 역사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다.

 오바마의 아버지는 케냐의 루오족 흑인으로 알고란 마을에서 태어났고 어머니는

 미국 캔자스 주 위치토에서 태어난 백인 여성이다.

두 사람은 하와이의 마노아 대학교에서 공부하던 학생으로 만나서 1961년 결혼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낳았다.

오바마 대통령의 부모님은 1963년 이혼했고 어머니가 롤로 수토로 라는 사람과

 재혼을 했다.

그리고 2009년 1월20일 취임한 오바마 대통령은  1619년 최초의 노예선에 실려온

 흑인이 미국 땅에 발을 디딘 지 390년 만에, 1862년 9월22일, 링컨 대통령의 노예 해방

 선언 이후 147년 만에 오바마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권력을 쥔 흑인이 됬다.

나는 오바마 대통령이 존경스럽다.

왜냐하면 인종차별로 힘들어 하던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유일 초강대국의 지배자가 됬기 때문이다.   나도 오바마 대통령처럼 아무리 나한테 불리한 조건이 떨어져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