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수(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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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하늘 | 등록일 | 16.08.31 | 조회수 | 289 |
제가 읽은 책은 마지막 한 수 라는 책입니다. 한 미술관에 아주 색다른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었다.그림의 제목은 '마지막 한 수'로 사람과 악마가 체스를 두고 있는 그림이었다.사람과 악마는 체스판을 노려보며 시합에 몰두하고 있었다.한 남자가 그 그림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어떻게 악마가 인간을 이길 수 있느냐며 소리쳤다.미술관의 관리인은 그 남자를 쫓아 냈지만 남자는 몰래 다시 들어와서 또 악마가 인간을 어떻게 이길 수 있냐고 소리쳤다.잠시 후,미수로간에 있던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그림을 보고 소리를 지르는지 궁금해서 '마지막 한 수'앞으로 다가왔다.사람들도 그 그림을 보고 웅성대기 시작하고 미술관에서 쫓겨났던 남자가 이 그림을 보고 다시 소리쳤다.그런데 이번엔 사람에게 '희망'이라는 한 수가 남았다고 했다.관리인이 또 쫓아내려 하자 사람들이 그 남자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관리인을 말렸다.그 남자는 이 그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햇다.처음과 두 번째 그림을 보았을 때에는 악마가 체스 경기에서 이기는 줄 알았지만,세 번째 보았을 때는 사람이 악마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냈던 것이다.그리고 마침내 그림의 제목처럼 '마지막 한 수'가 아니라 사람이 악마를 이길 수 있는 또 한 수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건 바로 '희망'이라는 한 수 였다.사람ㅇ들이 그 희망을 찾아 내지 못할 쭌이라는 남자의 말에 이야기를 듣던 사람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 남자가 정말 존경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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