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읽게 되었다.
신사임당은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께 글씨와 그림을 배웠다.
특히 곤충과 풀,꽃을 생생하게 그린 초충도를 많이 남겼다.
시를 짓고,글씨를 쓰는 것도 아주 좋아했다.
내가 신사임당과 똑같게 컷다면 하루도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신사임당은 훌륭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