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걱정쟁이 열 세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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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6.08.30 | 조회수 | 281 |
걱정쟁이 열세 살을 읽고 글: 최나미 그림: 정문주 나는 이번의 필독 도서 중에 걱정쟁이 열세 살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열 세살이라고 쓰여 있어서 나랑 동갑인 아이가 무슨 걱정이 있지? 하고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이 집에서 자기가 제일 정상처럼 생각하는 정상우의 이야기 이다. 이 상우의 가족은 누나는 중학생인데 담임선생님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 엄마는 학습지 선생님인데 눈물이 아주 많으시다. 심한 말만 해도 운다. 아빠는 집을 나갔다. 그래서 상우가 학교와 집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삶이 이 누나처럼 되면 어떻게 하나 싶다. 이렇게 뒹굴뒹굴 거리면서 방학까지 남은 시간이나 세면서 엄마랑 싸우고 선생님 욕이나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내 동생이 13살이 되면 나는 고1이 되는 건데 그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 노력을 해야 겠다. 동생에게 좋은 누나가 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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