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동물들아 초록나무집으로 놀러와! |
|||||
---|---|---|---|---|---|
작성자 | 권수인 | 등록일 | 16.08.05 | 조회수 | 205 |
동물들아 초록나무집으로 놀러와!를 읽고 줄거리:준이는 내일 동물병원 수의사이신 할아버지 집에 간다. 할아버지 집에는 동물들이 아주많다. 준이는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왜냐하면,준이는 동물들을 무서워 하기 때문이다. 할아버지 집에 도착하자 준이는 동물들을 요리조리 피해 다녔다. 할아버지는 동물들을 무서워 하면 초록나무 집에서 놀수 없다고 말씀하였다. 초록나무 집은 느티나무 위에 있었다. 저 초록나무 집에는 동물들이 많이 놀러온다. 준이는 기운이 쭉 빠졋다. 준이는 초록나무 집에 가 보고 싶었지만,여전히 동물들이 무서웠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는 준이의 어깨를 두드리며동물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설명해 주엇다. 개들이 으르렁 거리면 가까이 가지 말라던가,개들의 밥그릇을 건들면 안된다던가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었다. 준이는 조금씩 동물들과 친해지기 시작 하였다. 고양이와 장난도 쳐 보고 토끼도 안아보고강아지를 집에서 꺼내주기도 하였다. 오리들이 꽥꽥 거리며 돼지우리 옆을 지나갔다. 준이가 다가가자 오리들은 뒤뚱거리며 물다고 갔다. 농장 앞 들판에는 온갖 동물들이 가득 하였다. 준이가 청개구리를 발견 하였다. 준이는 신이나서 바람개비처럼 팔랑 거렸다. 준이는 동물들이 신기하고 새롭게 보였다. 할아버지는 조심해야 할 것들을 준이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때 거미 한마리가 줄을 타고 내려왔다. 준이는 할아버지가 알려준대로 살짝 피하였다. 다음날 할아버지는 준이를 뒷산으로 데려갔다. 준이는 긴팔에 긴바지,운동화를 신었다. 할아버지는 산에 갈때는 불편해도 이렇게 착용하고 가야 안전하다고 하였다. 산길을 걷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발자국 소리를 크게 냈다. 왜냐하면 이렇게 쿵쿵 거리면 뱀들이 도망을 간다고 하였다. 산에서 내려오자 할아버지가 옷을 탁탁 털어냈다. 준이도 할아버지를 따라서 먼지를 탁탁 털어냈다. 할아버지는 야외 활동을 한 다음에는 손을 꼭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하였다. 준이는 이제 할아버지 집에 가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할아버지 집에는 초록나무집과 동물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초록나무 집에서 준이의 식씩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동물들아, 초록 나무집으로 놀러 와!" 생각과 느낌:나는 동물을 엄청 좋아하는데,우리 가족중에 한분이라도 준이의 할아버지처럼 저렇게 동물을 엄청 많이 키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전글 | 『상록수-새로운 출발』(5반) |
---|---|
다음글 | 삼국지 1권 3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