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호 (4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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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수 | 등록일 | 16.07.31 | 조회수 | 192 |
미야자키 하야호는 일본의 만화 영화 감독, 일본 만화 영화를 '재패니 메이션' 이란 이름으로 세계에 우뚝 서게 만들었다. <코난>, <이웃의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미야자키 하야호는 숲이 우거진 시골로 이사를 왔는데 엄마는 아파서 병원에 계시고, 아빠는 매일 일하러 나가신다. 미야자키는 심심하고 외로울 때면 이렇게 상상의 날개를 펼치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미야자키가 어렸을 때 일본은 한창 전쟁 중 이었다. 전투기 만드는 일을 하는 아버지 덕분에 전쟁중에도 넉넉하게 지낼 수 있었지만 수줍은 많고 마음 여린 미아자키는 전쟁으로 숲이 불타고 망가지는 것이 늘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미야자키의 만화 영화 속에는 전쟁을 반대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야기가 많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미야자키 하야호가 어릴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알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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